🔥 깊은 맛이 일품하는 고등어 조림 레시피 🔥 - 밥 한 공기 가득 담아 먹는 행복!
안녕하세요 여러분 😊 요리 블로거 삶은달걀 입니다.
오늘은 추운 겨울, 온 가족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메뉴, 고등어 조림 레시피를 준비했어요! 🐟 깊은 바다의 풍미가 어우러진 고등어가 밥과 함께면 정말 꿀맛이죠? 🤤
그럼 우선 재료를 알아 볼까요?
✨ 오늘의 주인공 고등어 조림 재료 ✨
고등어: 1마리 (약 500g) - 꼬챙이로 배 속을 긁어내고 비늘을 벗겨 준비해주세요.
양파: 1/2개 (채썰어 준비)
대파: 1대 (송송 썰어 준비)
청양고추: 1~2개 (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!)
무: 10cm 길이로 5-6 조각내기
감자: 중간 크기로 3-4개 (껍질째 사용, 큼직하게 썰어 준비)
멸치 다시마 육수: 3컵 (없으면 물 + 멸치 액젓으로 대체 가능)
고추장: 4큰술 (취향에 따라 조절)
간장: 3큰술 (국간장 또는 진간장)
설탕: 2큰술 (단맛 조절)
다진 마늘: 1큰술 (향긋함 더하기)
참기름: 1큰술 (마무리!)
후추: 약간 (취향에 따라)
식용유: 1큰술
🍳 만드는 순서 (총 준비 시간: 20분, 조리 시간: 40분)
고등어 손질: 고등어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, 꼬챙이로 배 속을 긁어내고 비늘을 벗겨줍니다. (비늘을 벗길 때 칼에 베이지 않도록 주의!)
채소 준비: 양파는 채썰고,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. 무와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.
육수 만들기: 멸치 다시마 육수를 준비하거나, 물 + 멸치 액젓으로 대체합니다. (멸치 액젓을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!)
고등어 데치기: 냄비에 육수를 붓고 고등어를 넣어 약불에서 5분 정도 데쳐줍니다. (고등어가 완전히 익지 않아도 괜찮아요!)
양념 만들기: 볼에 고추장 4큰술, 간장 3큰술, 설탕 2큰술, 다진 마늘 1큰술,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. (매콤함을 위해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!)
조림 시작!: 냄비에 데친 고등어를 올리고, 무와 감자를 얹은 후 양념장을 부어줍니다.
끓이기: 중불에서 20분 정도 끓여줍니다. (양념이 고등어에 잘 배도록 중간중간 저어주세요!)
채소 넣고 마무리: 양파와 대파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. (감자와 무가 부드러워질 때까지)
참기름 & 후추: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과 후추 약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. (향긋함을 더해주세요!)
💡 고등어 조림! 꿀팁 대방출 🍯
고등어 선택: 신선한 고등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! 살이 통통하고 눈이 크면 좋은 고등어입니다. 당연히 냉동 보다는 생물이 좋겠죠?
육수 활용: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. 없으면 물 + 멸치 액젓으로 대체 가능합니다. 그것도 없다면 쌀뜬물!
감자 & 무의 역할: 감자와 무는 고등어를 졸이는 동안 단맛과 시원한 맛을 더해줍니다.
매운맛 조절: 청양고추의 양을 조절하여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 매콤할 수록 더 맛있어 지는 마법!
💖 마치며- 여러분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💖
오늘 준비한 고등어 조림 레시피 어떠셨나요? 😊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해주세요. 여러분의 맛있는 고등어 조림을 응원합니다! 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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